JDC, '이음일자리 현장 점검' 참여자 안전·소통 강화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5/10/17 [17:05]

JDC, '이음일자리 현장 점검' 참여자 안전·소통 강화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5/10/17 [17:05]
 

현장 점검. 사진=JDC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곽진규, 이하 JDC)는 17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 소속 이음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활동 중인 저지오름과 금성포구 인근 해안가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름과 해안가 등에서 진행되는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 현장의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사업 개선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실제 활동 중 겪는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했으며, JDC는 이를 청취하고 현장 중심의 운영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JDC는 올해 이음일자리 사업의 현장 점검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참여자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소통창구를 확대하고, 사업의 개선 방향을 현장에서 발굴하는 등 소통강화와 안전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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