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인 비행선 '샹윈' AS700, 양산단계에 돌입중국 민용 항공국에서 발급한 생산 허가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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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NHUA PHOTO |
【시사주간=박상진 도쿄·베이징 에디터】 중국의 10인승 유인 비행선 '샹윈(祥雲)' AS700이 양산단계에 돌입했다.
30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항공공업그룹 소속 항공산업특수비행체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샹윈 AS700 유인 비행선이 중국 민용항공국에서 발급한 생산 허가를 성공적으로 취득하여 본격적인 양산 단계에 진입하게 되었다.
AS700 유인 비행선은 단일 캡슐 구조로 조 저탄소·녹색·안전성·경제성을 강조한다. 관광, 환경 모니터링, 긴급구조, 도시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2023년 중국민용항공국 형식증명 획득으로 안전성과 감항성 기준을 공식 인정받았으며, 중국 최초의 자체 개발 유인 비행선이다.
2024년 8월 첫 장거리 유인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금까지 187회 이상, 총 602시간의 안전 시험 비행을 완료했다. 항공산업특수비행체연구소 소장 쉬밍쉬안은 “이 과정에서 유인 비행선의 연구 개발 설계, 생산 제조, 시험 비행, 서비스 보장 등 전 과정 체계를 구축하여 전문화된 팀을 육성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후베이성 징먼시에서 항공산업 특수비행체연구소가 타이창 문화관광그룹에 '출항 열쇠'를 인도하여 AS700 유인 비행선의 양산 첫 번째 선박 인도를 완료했다.
현재 AS700 유인 비행선은 42대의 주문을 받았다. 저고도 문화 관광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실용적인 항공기로, 최대 항속 거리는 700km, 최대 항속 시간은 10시간, 최대 비행 속도는 시속 100km, 최대 탑승 인원은 10명(조종사 1명 포함)이다. EP
psj@economic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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