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랜선 보험콘서트', 움츠렸던 FP들 갈증 해소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05/27 [12:59]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 한화생명이 28일까지 '랜선 보험콘서트'를 진행한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되어 사흘간 진행되는 '랜선 보험콘서트'는 코로나19로 취소된 '2020년 연도대상 시상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로 코로나19로 다소 움츠려들었던 전국 한화생명 FP(보험설계사)들의 갈증을 해소하고, 비대면 시대에 새로운 교류와 축하의 장을 만들고자 열렸다.
올해 한화생명 보험 영업 최고 영예인 '챔피언'은 기혜영 수원지역단 인계지점 팀장이 차지했다. 기혜영 팀장은 지난해 34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렸고 고객의 계약 체결 만족도와 완전판매를 나타내는 '18회차 보험계약 유지율'은 95.3%다.
특히 기 팀장은 챔피언 상금 중 절반인 1500만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지역에 기부했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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