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유준상·홍은희 부부와 광고계약 연장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0/09/10 [10:38]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 ‘코아루’ 광고 모델인 유준상·홍은희 부부에 대해 광고 계약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10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이자 사회 공헌 활동으로 대중에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유준상, 홍은희 모델과 관련해 이 같이 밝혔다. 한국토지신탁은 자사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다 보고 지난해 9월부터 전속 광고모델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게약 연장으로 유준상·홍은희 부부는 다음해 9월까지 코아루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번 계약 연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이념 및 기업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유쥰상 ·홍은희 부부와 코아루 브랜드 광고 영상 ‘고객에게 맞추다’를 제작한 바 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게시 두 달여 만에 655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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