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대행자로 지정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4/12 [08:00]

한국토지신탁,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사업대행자로 지정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1/04/12 [08:00]
 

사진=한국토지신탁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지난 8일 신림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이하 “신림미성 재건축”)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
 
이로써 한국토지신탁은 올 초 서울 서남권 최대 사업장인 신림1구역 재개발(공동주택 3,961세대)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된 데 이어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483세대)의 사업대행자로 지정되며, 서울지역에만 총 9,300여 세대의 지정개발자로 그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되었다. 
 
2004년 추진위 승인 이후 우여곡절 끝에 2020년 10월말 조합설립 인가를 득한 신림미성 재건축 조합은 투명하고 전문적인 사업관리와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올해 1월에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고 이번에 최종 지정고시를 받게 되었다. 이후 조합과 한국토지신탁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시공자 선정, 건축심의 및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2028년 준공과 입주까지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참여함에 따라 우수 메이저 시공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정비계획 변경을 신속하게 진행하고 조합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시공사를 선정하는 등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이끌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신탁이 서울시내 정비사업에서 잇따라 성과를 내는 배경에는 오랜 개발사업경험에서 비롯된 풍부한 사업노하우와 업계 최고 수준의 자금력 그리고 기존 정비사업의 성공사례로부터 얻은 시장의 신뢰 등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토지신탁은 외형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인 측면에서도 돋보이고 있는데, 특히 대전 용운주공 아파트 재건축 사업(2,267세대)은 신탁방식 정비사업 중 최초 1,000세대 이상 대단지로 준공 및 입주가 완료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참여하면서 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상품성을 개선하고 철저한 사업관리로 사업성을 높여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경감시킨 성공사례로 꼽힌다.
 
또한 지난 3월 ‘도시·건축혁신’ 1호 사업지인 흑석11구역의 사업시행인가를 완료하고, 신길 뉴타운 내 최고 입지의 신길 10구역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두고 있는 등 한국토지신탁이 추진 중인 여러 정비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서울시 재개발· 재건축 규제 완화 등으로 시장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높아 한국토지신탁의 미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국토지신탁이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은 신림미성 재건축 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56번지 일대 16,706.1㎡의 부지에 지하 2층~지상 30층 5개동으로 공동주택 483세대와 근린생활시설 726평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및 신안산선(2024년 개통 예정)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고, 시흥 IC 및 구로 IC를 통한 타 지역에의 이동이 용이해 교통의 요지에 자리해있다. 인근 1km 내 대형마트(이마트) 및 주민센터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고루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도림천이 인접해있고 보라매공원, 독산자연공원, 관악산 생태공원 등도 지근거리에 있어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자연친화적 입지를 자랑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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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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