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송호철 교수, 과학기술진흥 훈장 수상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1/05/03 [09:01]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송호철 교수, 과학기술진흥 훈장 수상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1/05/03 [09:01]
 

송호철 교수. 사진=세종대학교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환경에너지융합학과 송호철 교수(사진)는 지난 4월 21일 열린 ‘2021년 과학·정보 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과학기술진흥 훈장을 받았다.
 
과학·정보 통신의 날 기념식은 제54회 과학의 날과 제66회 정보 통신의 날을 맞아 정보통신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과학 정보통신인들에게 긍지를 심어주기 열렸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과 국가연구개발에 공헌한 유공자 총 151명에게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송 교수는 “수상에 대해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그동안의 과학기술 진흥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환경 분야와 환경 정화를 위한 재료 개발 연구를 꾸준히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송 교수는 2011년부터 세종대 환경에너지융합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오염 토양과 오염 지하수 정화제 개발 분야에서 전문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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