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진석범)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과 정책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2020~2024)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상징물(CI)을 개편하여 지난 4일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세로 비대면으로 개최된 선포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은 경기복지재단은 발달장애인 전문공연단 「라온우리 난타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진석범 대표이사의 新 경영전략 및 상징물(CI) 선포 영상을 전 직원이 비대면으로 시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포한 경기복지재단의 새로운 전략체계는 ‘소통과 혁신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공정한 복지’인 미션과 ‘현장과 공감하여 경기도민의 복지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인 비전이었으며, 끊임없이 도민과의 ‘소통’, 복지환경변화에 대응을 위한 ‘혁신’을 강조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매 시간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도민과의 끊임 없는 소통을 통해 우리가 추구하는 미래상을 담고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며 “경기복지재단이 수립한 중장기(2020~2024) 경영전략을 통해 현장과 더 많이 공감하고 경기도민의 복지기준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복지재단은 新 전략체계와 상징물(CI)에 대한 적극적 홍보를 실현하고자 재단 유튜브 채널 「복지튜브」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gwelfare), 인스타그램(ggwf.gg/“경기복지재단” 검색)을 통해 이벤트를 추진한다. 댓글 이벤트와 일회용품 줄이기 이벤트와 병행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발송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기획팀(031-898-5616/031-267-93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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