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및 농업인 안전수칙 당부

최민경 기자 | 기사입력 2021/07/21 [10:01]

고성군, 폭염 대비 농작물 관리 및 농업인 안전수칙 당부

최민경 기자 | 입력 : 2021/07/21 [10:01]
 

농업기술센터. 사진=고성군

 

[이코노믹포스트=최민경 기자]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장마가 일찍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면서 고온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농업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장마 후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 작물의 생육 부진과 양분결핍으로 인한 수량 감소, 농업인의 온열질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밭작물은 스프링클러 등을 통해 수분을 공급하고, 벼의 경우 논물 흘러대기로 온도 저하를 유도하고 채소·과수는 관수, 차광막 설치 등 농작물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는 조치를 해야 한다.
 
가축의 경우 고온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시원한 물을 충분히 먹이고, 환풍기 등을 최대한 이용해 시원한 바람이 축사 안으로 들어오게 해야 한다.
 
농업인들은 일할 때 낮 시간대(12:00~17:00)를 피하고, 고령농업인과 만성질환자는 폭염 시 절대 작업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작업이 꼭 필요한 경우 그늘막 등을 설치하고 모자를 착용해 최대한 햇볕을 피해 작업해야 하고, 휴식 시간은 짧게 자주 갖는 것이 좋다. 
 
강남열 농업기술과장은 “여름철 폭염에 농업인의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 시간을 비교적 시원한 아침 또는 저녁 시간으로 정해 짧은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치도록 하고, 열사병 등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에 따라 행동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P
 
cmk@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최민경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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