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전국 기록인 대회‘ 공공영역 기록관리 부문 우수사례 선정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1/11/26 [14:53]

한국주택금융공사, ‘전국 기록인 대회‘ 공공영역 기록관리 부문 우수사례 선정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1/11/26 [14:53]
 

사진=한국주택금융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최준우)는 기록관리 분야 최대 학술대회인‘전국 기록인 대회‘에서 공공영역 기록관리 부문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HF공사는 해마다 기록물 수집, 전자기록 보관, 서고시스템 정비 등 기록물관리체계 개선을 위한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꾸준히 추진해왔다. 그 결과 기록물 관계자들의 추천을 받아 이번 발표기관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행사 1부 주제인 ‘공공영역 기록관리, 협력과 협업‘ 부문에서 그간 주요 성과 및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HF공사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임직원 상호 소통을 통한 기록물 분류기준표 제정 △각종 표창장 또는 MOU 문서 등 행정박물 기록물의 기록관 이관 △공사 설립 전 주택은행의 주택금융정책 사료 전자문서화 △전 지사 채권서류 전수조사 및 서고관리시스템 일원화 등 기록관리 협업 분야에서 공사의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했다.
 
최준우 사장은 “공공기록물 관리는 미래 세대에게 매우 소중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록물관리 우수기관으로서 공공분야 기록물관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F공사는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기록물을 미래 주택금융정책 개발 등의 목적으로, 공사 내부직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주민과 학계, 연구기관 등에도 아카이브*를 통해 활발히 개방하고 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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