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기청, ‘2023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이석균 부장 | 기사입력 2023/01/27 [17:04]

서울중기청, ‘2023년도 글로벌강소기업’ 참여기업 모집

이석균 부장 | 입력 : 2023/01/27 [17:04]
 

사진=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부장] 중소벤처기업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도 글로벌강소기업’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글로벌강소기업은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로 사업명이 변경되어 기존 지정제도를 통합하여 운영되며, 강소단계는 서울지역에서 2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강소단계에 선정되면 우수기업은 별도 평가 없이 최대 1억원까지 수출바우처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자율 프로그램 최대 3천만원, 전용 R&D 트랙을 통해 연구개발비(4년간 최대 20억원)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간접수출을 포함한 전년도 수출실적 500만불 이상인 기업이며, 신청은 2월 2일까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병권 서울중기청장은 “새로운 ‘글로벌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를 통하여 서울지역 수출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특히 강소단계 기업들이 기술개발에 집중하여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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