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 조각 전···"유명 작가 작품 300점 한강서"

반포·강서 등 한강공원 10곳서 8개월간 진행

황채원 기자 | 기사입력 2024/04/03 [09:32]

크라운해태, 조각 전···"유명 작가 작품 300점 한강서"

반포·강서 등 한강공원 10곳서 8개월간 진행

황채원 기자 | 입력 : 2024/04/03 [09:32]

 

크라운해태, 2024 한강공원 조각 순회전시회. 사진= 크라운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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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포스트=황채원 기자]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시와 함께 한강공원 일대에서 조각 순회전인 견생조각전 '한강 조각으로 빚다'를 연다.

반포·강서·잠실 등 총 10곳의 한강공원에서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진행하는 세계 최고수준의 야외 조각전시회다. 반포, 강서, 망원 한강공원을 시작으로 각 한강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차(4~5월)는 반포·강서·망원, 2차(6~7월)는 여의도·이촌·잠원, 3차(8~9월)는 잠실·광나루, 4차(10~11월)는 양화·난지까지 10곳의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90점의 작품을 각 공원에 30점씩 전시해 총 300점이 전시된다. 계절과 지역에 따라 바뀌는 한강과 조각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천만 서울 시민의 휴식처인 한강공원에 세계로 뻗어가는 K조각의 아름다움이 더해진다. 세계 최대의 '지붕 없는 조각 미술관'으로 시민들을 위한 고품격 힐링 갤러리로 꾸며진다.

올해로 세번째 열리는 한강공원 조각작품 순환전시의 주제는 '한강 조각으로 빚다'다.

강서 한강공원부터 광나루 한강공원까지 약 40㎞ 구간 전체를 하나의 커다란 조각작품 전시관으로 꾸민 것이 특징이다. △최승애 작가의 'Harmony’(하모니) △심병건 작가의 Pressed Drawing(프레스드 드로잉) △김태수 작가의 Eco Flowing 1(에코플로잉 1) 등 한국 대표 조각가 60명의 조각작품 90점을 열 곳의 공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예술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4가지 소주제(희망, 즐거움, 힐링, 결실)에 따라 작품을 나누어 각 차수별로 전시한다. 또한 작품명과 QR코드가 담긴 안내판을 통해 작품의 의미와 설명도 접할 수 있어 한강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 등 누구나 편하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지붕 없는 조각 미술관인 한강 공원에서 많은 시민들께 예술적 감동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K조각이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나아가 세계인들과 함께 즐기는 한국 대표 예술작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P

 

hcw@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황채원 취재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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