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정시현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학과장 권해숙 교수)가 7일 "매년 졸업생들이 경희대학교 대학원 과정 외 국내 상위에 있는 대학원에 꾸준하게 진학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희사이버대는 "그간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의지·열정 그리고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와 기관에서 검증받고 있다"면서 "최현식 학우의 정부 창업 지원 프로그램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자 선정, 신동인 학우의 장학기부 활동 등이 사례로 들 수 있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세무전문대학원으로 경쟁률이 높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세무관리MBA과정에 세무회계학과 졸업생들이 진학하고 있다"고 밝혔다..
디자인 전문대학을 졸업하고 가족의 권유로 세무회계학과에 입학하여 수학한 전예지 동문은 “가족의 권유로 ‘일단 뭐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세무회계학과에 편입하여 공부를 시작하였다. 기초 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교수님들의 강의, 교수님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스터디 그룹 활동, 반복 강의 수강을 통해 어려움도 극복 할 수 있었다. 졸업 후 원하는 직장의 재정팀에 취업하였고 조금 더 용기를 내서 현재 경영대학원 과정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며 “멈추지 않고 목표를 향해 계속 걸어가다 보면 꿈에 도달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주체적으로 학문에 대해 고찰하는 방법을 더 깊이 배우고자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세무관리MBA에 진학한 민우경 동문은 “대학원 진학 후에는 세무회계 전공 관련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 그분들로부터 필드에서 오랫동안 쌓은 전공 관련 지식 및 인생에 대한 조언을 많이 구할 수 있었다. 대학원에서 만난 많은 세무 전문가분들과 같이 전략적으로 절세하는 방안을 스스로 탐구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졸업 후에는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우리 사회의 공평 과세 실현에 이바지하는 유능한 인재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세무관리MBA과정 박성욱 주임 교수는 “경희사이버대학교 세무회계학과 학생들의 우수성과 성실함에 깊이 감동받았다”며 “해마다 좋은 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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