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가락시장 등 설 휴업일 안내

이석균 기자 | 기사입력 2021/01/22 [08:41]

2021년 가락시장 등 설 휴업일 안내

이석균 기자 | 입력 : 2021/01/22 [08:41]
 

사진=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이코노믹포스트=이석균 기자] 서울특별시 가락동농수산물도매시장(이하 가락시장)이 설 휴업에 들어간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에 따르면 가락시장 청과부류 중 채소부류는 ’21. 2. 10.(수) 저녁까지 경매가 열리고 ’21. 2. 14.(일) 저녁부터 다시 개장할 예정이며, 과일부류는 ’21. 2. 11.(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1. 2. 15.(월) 새벽부터 경매가 재개된다.
 
가락시장 수산부류 중 선어, 패류부류는 ’21. 2. 11.(목) 아침 경매를 끝으로 휴장했다가 ’21. 2. 14.(일) 저녁 경매부터 다시 시작될 예정이며, 건어부류는 ’21. 2. 10.(수) 아침까지 경매가 열리고 ’21. 2. 16.(화) 새벽 경매부터 재개된다.
 
더불어, 강서농산물도매시장(이하 강서시장)의 경매시장(채소부류, 과일부류)은 각각 가락시장과 휴업일정이 동일하나, 시장도매인시장의 경우 ’21. 2. 10.(수)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1. 2. 14.(일) 18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양곡시장은 ’21. 2. 10.(수) 18시까지 거래가 이뤄지고 ’21. 2. 15.(월) 07시부터 거래를 재개한다.
 
공사 서경남 유통총괄팀장은 “설 휴업일 전후 원활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과 공조를 강화하고, 산지 출하자와 중도매인이 시장 이용에 혼선을 빚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P
 
lsg@economicpost.co.kr
이코노믹포스트 이석균 부장입니다.
 
  • 도배방지 이미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