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포스트=지연희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지역상생협력단은 2월 4일 ‘사회협력 네트워크 정책 및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학과 민‧관‧학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상생 과제개발을 위하여 발굴‧연구를 위해 마련되었다.
포럼에는 충주시 교육지원청 최영미 장학사, 충주시의회 홍진옥 시의원, 충주 툰즈 심규민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포스트 코로나 대비 대학연계 지역상생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지역상생협력단은 포럼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네트워크구축 및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우리 지역의 문화, 관광, 경제, 교육 등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프로그램을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실질적인 성과도 지속적으로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장 최정동 교수는 “우리 대학이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수 있는 지속가능한 콘텐츠 개발과 실질적인 지역상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협력 네트워크 정책 및 성과 포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청객 없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상은 지역상생협력단 SNS를 통한 온라인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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